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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석의 거문고 세계
거문고산조 - 정대석, 김무길(국립국악원 목요풍류) 본문
01. 정대석류 거문고산조
거문고는 선비의 악기다.
따라서 이 악기를 통해서 민속악 특유의 희노애락을 타는 것에 대해서는 불경스러운 의식이 있었다.
따라서 가야금산조에 비해서 거문고산조는 더욱 더 늦게 탄생할 수 밖에 없었다.
백낙준이란 인물에 의해서 거문고산조가 생겨났다.
이 가락은 당대의 지식층인 박석기 등을 통해서 이어졌다.
거문고 산조는 지난 세기 신쾌동과 한갑득에 의해서 양대유파를 형성한다.
신쾌동은 호기가 있고, 굵은 줄기의 느낌이며, 한갑득은 정감이 있고, 잦은 가지의 느낌이 살아있다고도 말한다.
그러나 산조는 타는 사람에 의해서 무궁히 변화된다.
정대석류 거문고산조는 산조의 모든 유파를 두루 섭렵한 정대석이, 기존의 산조에는 존재하지 않는 산조가락을 새롭게 만들었다.
따라서 정대석류 거문고산조는 '산조적‘이며 ’창작적‘인 양면성을 띠고 있다.
○ 거문고/정대석(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 고수/김정수(용인대학교 명예교수)
02.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거문고/김무길(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수조교), 고수/정화영(국립국악원 원로사범)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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