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꿈

This music for 7 Korean traditional frieze patterns has been introduced in the article ‘Shin, H. et al. (2017). Korean traditional patterns: frieze and wallpaper (in ‘Sriraman, B. (Ed.) (2018). Handbook of the Mathematics of the Arts and Sciences, Springer.’) as well as in ‘Symmetry: Galois Theory(H. Shin, Seungsan Publishing, Korea).’ The music was composed by Professor Chung Tae Seok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played by Professor Chung Tae Seok and Ms. Chung Yun Soo, a teacher of Korean National School of Korean Music.

이 동영상은 한국교원대학교 신현용 교수가 2017년 '도서출판 승산'에서 출간한 『대칭: 갈루아 유언』에 소개된 것이다.

한국의 전통 띠(frieze) 문양 일곱 개를 한국의 전통 악기인 거문고와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이 음악 '화성의 꿈'은 조선의 국왕 정조가 품었던 꿈을 모티브로 한다.
정조 시대에 건축된 수원 화성에서 일곱 개의 띠 타입 모두를 찾을 수 있으나 여기에 소개된 문양 중에는 다른 곳에서 찾은 것도 있다.
정대석 교수(서울대학교)가 작곡하고 정대석 교수(거문고)와 정연수 교사(가야금, 국악중학교)가 연주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였다.